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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를 고를 때는 신발의 발목 부분이 복숭아뼈를 살짝 덮는 미들컷 혹은 완전히 덮는 하이컷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산은 노면에 돌이 많고 고르지 않아 미끄러운 데다 나무 뿌리에 걸려 발목을 다치기 쉽거든요.

혁신적인 테크라이트 플러쉬(미드솔)로 반발력과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감이 뛰어난 등산화. 발목과 발뒤꿈치를 고정시켜주는 나박핏 시스템 덕분에 등산 후 발의 피로도도 적은 편이에요.

이태리 프리미엄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스카르파의 인기 등산화 모델입니다. 메스칼리토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나죠. 숙련된 등산가가 신기에도 좋아요.

트레킹화는 가벼운 등산길이나 올레길처럼 비교적 평탄한 비포장길을 걷기에 적합한 신발이에요. 주로 무게감이 적은 소재로 제작되어 장시간 걸어도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디자인도 발목을 덮지 않는 로우컷 형태가 대부분이에요.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완벽한 방수와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는 모델. 새롭게 디자인된 미드솔 덕분에 무게감은 줄고 쿠션감은 한층 올라갔습니다. 게다가 디자인에 더한 스트리트 감성으로 패셔너블함까지 갖추었죠.

메쉬 소재로 신발 전체의 무게를 최소한으로 줄인 모델입니다. 고어텍스를 사용해 뛰어난 방수성과 통기성을 자랑하는 트래킹화의 교과서.

22년형 플라이하이크 큐브 신모델. ‘꿈의 물질’이라 불리는 그라핀과 최고의 탄성을 지닌 플라이폼을 사용, 걸을 때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 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신발 전체가 뛰어난 투습 기능과 견고한 방수성을 자랑합니다. 땀이 많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해요. 트래킹 하는 내내 발을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줍니다.

캐주얼 워킹화는 걷기 편해야 한다는 기능성은 기본이고, 가벼운 일상룩으로도 소화가능한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4월엔 퇴근길에 구두 대신 캐주얼화를 신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걸어보면 어떨까요? 주말에만 즐기기엔 봄날씨가 너무 눈부시잖아요.

아웃도어 라이프 DNA 가 녹아있는 데일리 스니커즈입니다. 생활방수 필름인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방수성을 자랑합니다.

1970년대 클래식 조거화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가벼운 것이 필수인 캐주얼화답게 메쉬 소재를 사용했고 통기성도 뛰어난 것이 장점이죠.

4cm짜리 컵솔 형태의 볼륨업 어글리 디자인. 도보여행부터 가벼운 산행까지 가능한 만능 트레킹화입니다.

‘오하운’을 아시나요? ‘오늘 하루 운동’의 줄임말로 운동을 통해 행복과 자존감을 성취하려는 MZ 세대의 취향이 반영된 신조어입니다. 바쁜 일상일지라도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통기성이 뛰어나고 발에 착 감기는 패브릭 소재와 지면 반발력을 높이는 뛰어난 쿠셔닝을 탑재해서 신는 것만으로도 뛸 맛이 절로 나는 러닝화를 소개합니다.

러닝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죠.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장거리, 단거리 러닝에 모두 적합한 신발입니다.

최상의 반응성과 편안함을 담아낸 아디다스 대표 러닝화 라인입니다. 울트라부스트라는 이름처럼 달리는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해줄 거예요.

호카오네오네 로드 러닝화 라인 중에서 가장 푹신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모델. EVA 미드솔이 뛰거나 걸을 때 발목과 발바닥을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